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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바로 전 포스팅에서 잠깐 소개드렸던

15구에서 늦은 시간까지 하는 레스토랑

' 피케토 '라는 곳을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이곳은 파리 첫날 오후 늦게 도착하여

늦게까지 하는 레스토랑을 미리 서칭 했었던 곳인데요!

보통 파리 15구 근처 음식점들은 일찍 문을 닫는 편이고

피케토는 구글맵에서 오후 12시부터 오전 0시까지 

운영한다고 소개되어 있습니다

구글 맵을 이용 하시면 근처 식당, 마트, 카페 등

영업시간이 안내되어 있고 길도 찾기 쉬워서 정말 잘 애용한 어플이었습니다

 

저희가 숙소 도착한 시간이 오후 8시 정도라

체크인하고 짐정리하고 대충 오후 9시 30분쯤

피케토에 도착하였습니다!

숙소에서 걸어서 10분 정도? 거리에 위치해 있어요

숙소에서 나와서 파리 거리를 감탄하다 보니 금방

도착하더라고요!

 

좀 늦지 않았나 라는 생각이었지만 굉장히

많은 사람들이 야외테이블, 식당 내부 안에서

식사와 와인을 즐기고 있었습니다!

굉장히 친절한 프랑스 여자직원 안내로

야외자리에 앉을 수 있었어요

 

메뉴판은 영어가 아닌 불어로 

되어있었습니다

영어가 같이 있는 곳도 있고 이렇게

불어로만 되어 있는 곳들도 있는데

당황하시지 마시고 

' 파파고 '라는 어플에서 이미지로

번역이 가능하니까 잘 활용해 보시길 바라요!

 

우선 저희는 

1. 아라비아따 파스타 : 16유로

2. 트러플 크림 피자 : 23유로

 

토마토 파스타와 트러플 크림 피자 이렇게 2가지를

주문했고 신혼여행 첫날의 시작을 기념할 겸

와인 1병을 주문했습니다

와인도 굉장히 여러 종류가 있어서 직원분한테

추천받은 와인으로 주문했는데 40유로...?

나중에 결제할 때 생각보다 많이 나온 거 같아서 주문서를 보니

다시 한번 깜짝 놀랐습니다 

 

그리고 식전빵도 10유로로 주문했어요!

첫끼부터 과하게 지출했지만 파리에 도착하여

기분이 좋아 어쩔 수 없었네요..

 

저희가 다녀온 파리는 작년 9월이었는데

테라스에서 앉아서 기분내기 좋은 날씨였고

레스토랑 분위기마저 훌륭했습니다

 

프랑스인들이 하는 이야기들을

알아들을 순 없었지만 프랑스에 도착한걸

신기해하며 와인을 한잔 두 잔 먹었습니다

직원이 추천해 주신 와인이었는데 자세히 보니

이탈리아 와인이더라고요?

처음에는 모르고 먹으면서

' 와 역시 와인은 프랑스산이지 '라고 말하면서 먹었는데..

사실 저 때는 어느 걸 먹어도 맛있는 분위기였어요 

첫 유럽여행을 신혼여행으로 오게 됐지만

사랑하는 사람과 오니 더욱더 좋았던 거 같았습니다!

 

 

아라비아따 파스타는 토마트 소스로 살짝 매콤하면서 달달한 맛이었는데

엄청 맛있다는 느낌은 아니었고 무난하게 많이 먹어 본 맛

면이 큰 게 특징이었습니다

파스타보다 맛있게 먹었던 트러플 크림 피자!

피자 도우도 굉장히 쫄깃하고 트러플이 많이 들어가서

고소한 맛이 나는데 굉장히 맛있게 먹었어요!

 

기분이 가 좋은 와이프!

와인과 맛있는 음식을 함께 하니 더욱더 신이 났더라고요!

그래서인지 거의 와인을 계속 원샷으로 먹었던 것 같아요

야무지게 수다도 떨며 앞으로의 여행계획도 이야기하며

첫날부터 과음을 한  즐거운 파리의 첫날이었습니다


 

이렇게 즐거운 저녁식사를 한 후 마르스 광장을 가서

에펠탑을 보러 가는 것이 첫날의 일정이었어요

첫날부터 순조롭게 아무런 일 없이 파리를 만끽한 후

숙소로 돌아가는 길에 마트를 들리려 했는데

밤 11시가 넘은 파리 15구는 거의 다 닫거나 마감 준비를 하고 있었습니다

 

구글 맵을 이용 해 근처 마트를 돌아다녔지만

다 실패하고.. 숙소를 돌아가니 12시가 넘었어요

한국에서 출발하자마자 계속 자면서 왔는데 

와인을 너무 빠르게 마셔서 그런지 급 졸리더라고요

그다음 날은 오전부터 파리 스냅이 예정되어 있어

이렇게 빨리 잠들고 싶지 않았으나 아쉬운 마음으로

첫날을 보내야만 했습니다!

 

여러분들도 파리 15구 근처에서 묵으시는데

늦은 시간에 식사를 하셔야 한다~?

그러면 피케토를 추천드립니다!

굉장히 특별한 건 없어도 기본에 충실한

파스타와 피자를 드셔보실 수 있고

또 여유롭게 식사하실 수 있는 곳이라 더욱더

좋으실 거 같아요!

 

저는 다음에는  파리의 둘째 날 묵었던 

숙소로 돌아올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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